​진주 건물 붕괴사고 시신 1구 추가 수습!확인 사망자 2명으로 증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29 02: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진주 건물 지붕 붕괴사고 매몰 생존자 구조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지난 28일 경남 진주 한 건물 지붕 붕괴사고로 매몰된 작업 인부 고병만 씨가 29일 새벽 붕괴한 지 14시간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무너진 좁은 건물 더미 사이로 구조되고 있다. 2016.8.29 choi21@yna.co.kr/2016-08-29 01:55:07/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진주 건물 붕괴사고 시신 1구가 추가 수습돼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고 ‘연합뉴스’가 29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28일 오전 11시 4분쯤 경남 진주시 장대동에 있는 한 3층 건물 지붕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작업하고 있던 인부 3명이 지붕 아래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12시간 만인 오후 11시 10분께 구조작업을 하던 중 강모(55)씨가 숨진 채 잔해에 깔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강 씨를 덮은 잔해를 모두 걷어내고 인근 병원에 안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