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3회에서 청자(이휘향)는 덕천(변희봉)을 시아버지 모시듯 정성을 다해 모신다. 과연 청자는 천억을 손에 쥘 수 있을까?
미풍(임지연)은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해 뭐든 열심히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큰 위기를 맞게 되고, 간절한 마음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게 된다.
한편,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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