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 시청률이 상승햇다.
2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전국 기준 시청률이 1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헤라디오가 2연승을 거두며 가왕 자리를 지켰다. 특히 에헤라디오에 도전장을 낸 뫼비우스띠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0%, ‘1박2일’은 18.2%로 일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고, SBS ‘판타스틱 듀오’는 5.6%, ‘런닝맨’은 5.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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