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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의 서울 삼청동점 매장 전경 [사진=잇츠스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잇츠스킨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삼청동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삼청동점은 '코리안 컨템포러리'를 주제로, 잇츠스킨의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와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삼청동의 지역 특성을 공간디자인적으로 조화롭게 접목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흰색으로 꾸민 건물 외벽은 한국 전통문양과 조각보가 흩날리는 모습을 담았다. 매장 내부는 흰색의 조각보를 활용해 한국의 미가 가지는 모던함을 보여준다.
유근직 대표는 "삼청동점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꼭 한번 들러보고 싶은 관광명소 공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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