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29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행보에 나선다.
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이 동행한다. 추 대표는 신임 지도부와 함께 자신을 정계에 발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그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과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김구 묘역도 참배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잇따라 예방한다.
이날 참배에는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8·27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단이 동행한다. 추 대표는 신임 지도부와 함께 자신을 정계에 발탁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도 참배할 예정이다. 그는 이승만·박정희·김영삼 전 대통령의 묘역과 서울 효창공원에 있는 김구 묘역도 참배하기로 했다.
추 대표는 이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뒤 정세균 국회의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잇따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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