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의 방문은 20일(서해5도 8월 31일)부로 꽃게 금어기가 끝나고 성어기가 도래함에 따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고, 우리어선의 안전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군·경의 적극적인 단속을 요청하였다.
서울·경인지역 조합장협의회 회장 경기남부수협 조성원 조합장은 이번 군·경 방문을 통해 우리 어선이 안전한 환경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적극 요청하였고, NLL 등 북한과의 접적지역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군·경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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