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NH투자증권은 6월 12일 출시한 세이프티 가드(Safety Guard, 안전지지대)형 주가연계증권(ELS)의 판매액이 2개월 만에 1000억원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세이프티 가드형 ELS는 기초자산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원금손실 위기에 빠진 ELS에 도로 위의 안전지지대처럼 방어 역할을 하는 조건을 갖춰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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