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아이오아이의 응원가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아이오아이가 다음 달 6일 '2016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발표했던 응원가 '손에 손잡고'를 음반으로 출시한다.
앞서 아이오아이는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와 '대한민국 파이팅' 캠페인을 진행, 비연예인 12명과 '1988 서울올림픽' 공식 주제가 '손에 손잡고'를 리메이크했다.
'손에 손잡고'는 도나 서머의 '핫 스터프', 아이린 카라의 '플래시댄스…왓 어 필링', 베를린의 '테이크 마이 브레스 어웨이'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조지오 모로더의 곡이다. 아이오아이의 리메이크 버전에는 1세대 일렉트로닉 DJ 이스트4A가 참여했다.
아이오아이의 '손에 손잡고' 음반은 29일 현재 예약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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