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LG생활건강은 CNP차앤박 화장품 브랜드를 한층 고급화한 ‘CNP Rx(씨앤피 알엑스)'를 새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CNP차앤박 화장품이 올리브영 등 헬스앤뷰티 스토어와 온라인몰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에 따라 CNP차앤박 화장품만의 전문성과 품격을 한층 강화한 신규 고급 브랜드 ‘CNP Rx’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NP Rx’라는 브랜드명은 CNP차앤박 화장품에 진정한 피부개선 경험을 뜻하는 ‘실제 경험(Real Experience)’을 더한 것으로, 피부 근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CNP Rx’는 지난 5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첫 매장을 개장했다. 향후에도 백화점 중심으로 브랜드를 선보이며 고급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제품의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조하는 브랜드 철칙에 따라, 핵심성분 발굴에서부터 효능 평가와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CNP 피부전문가가 직접 참여했다.
또 ‘보호, 관리, 유지, 케어’의 4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피부 고민에 적합한 '맞춤 해결책'을 제공한다.
핵심 프로그램인 ‘관리’ 단계의 '스킨 레쥬버네이팅 라인'은 피부를 건강하고 어려 보이게, 더 새롭게 변화시켜주며, 6주 사용으로 근본적인 피부 변화를 이끌어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브랜드 대표 제품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에센스’의 경우 CNP의 특허성분 'PHA Complex'가 함유돼 피부 속부터 탄력을 채워 피부 근본의 관리를 도와준다"며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고기능성 멀티 에센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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