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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서울·광주·전주에서 무료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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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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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이달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광주, 전주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아름다운 로비음악회'는 금호영아티스트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금호영아티스트 special stage 아코디언 트리오'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로비음악회는 아코디어니스트 전유정, 첼리스트 이길재, 바이올리니스트 손아인이 출연해 트리오 연주로 클래식 레퍼토리들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선서피아졸라의 사계, 갈리아노의 오펠레 콘체르토 등 어렵지 않은 클래식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전주와 광주에서도 음악회가 진행된다. 오는 31일에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개장한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야외광장에서 '버스킹 팩토리'의 대중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광주 금호터미널 유스퀘어 야외광장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일 오후 6시 'P&S Brass Quintet'을 초청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양질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서울 및 각 지역에도 이러한 공연을 확산시키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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