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기도와 함께 시 전체 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선정된 표본가구 1000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6년 광명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조사항목은 일반, 가족·가구, 환경, 보건·의료, 교육, 안전 등 6개 분야 및 광명시 특성항목으로, 삶의 질적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46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한다.
한편 조사된 자료는 시민의 사회상태와 변화를 측정·파악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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