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퍼스트 아침영어’ 생방송 서비스 개시

[사진제공=에듀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에듀윌(대표 정학동)은 공무원 수험생들이 생생한 현장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퍼스트 아침영어’ 생방송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7월 오픈한 퍼스트 아침영어 강의는 에듀윌 서울 대방학원에서는 실강으로, 서울 노원학원과 인천 부평학원, 부산 서면학원에서는 실시간 생중계 강의로 매일 아침 8시 진행되고 있다. 메가잉글리시 TEPS 대표강사인 곽지영 교수가 강의를 맡아 접수 시작 1주일만에 실강생 1000명을 돌파한 인기 강의다.

에듀윌은 더 많은 수험생이 매일 아침 생생한 현장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생방송 서비스를 개시하고 온라인 수강 접수를 받고 있다. 생방송 강의는 방송 이틀 후부터 다시 보기 서비스를 통해 재시청이 가능하다.

강의는 하루 한 시간씩 1년을 공부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레벨은 총 6단계로, 각 단계별 2개월씩 1년 동안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매주 금요일 실시되는 주간테스트를 통해 직영학원 수강생과 온라인 수강생의 통합 성적 확인이 제공된다. 강의 방식은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얻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준비됐다

강의 혜택으로는 ‘공무원 최우선 보카/이디엄 한정판’을 무료로 제공하며, 기존 유료 회원은 30% 추가할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