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돌핀' 4기 단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2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 및 청소년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대학생 봉사단 'N돌핀' 4기 단원들이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장현2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N돌핀 봉사단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수확 및 잡초 제거 등을 도왔다.
또 적성면에 위치한 어유중학교를 방문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및 졸업 후 진로 멘토링도 실시했다.
농촌 지역 및 다문화가정 등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금융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 10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 중인 농협은행은 N돌핀과 연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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