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3회에서는 민승재(박형준)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이강욱(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욱은 승재에게 꽃 자수가 놓인 손수건을 건네며 "사모님께서 잃어버리신 겁니다"라고 말하고, 승재는 "어디에서 주웠다던가?"라고 묻는다.
이에 강욱은 "쓰레기통에서…"라며 말끝을 흐리고, 승재는 복잡한 마음을 표정으로 드러낸다.
한편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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