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대 100’이 새로운 MC와 함께 새 단장을 마쳤다.
KBS 측은 “조우종 아나운서에 이어 ‘연예가중계’ ‘생생 정보통’ 등 다양한 프로에서 맹활약한 조충현 아나운서가 단독 MC로 발탁 돼 ‘1대 100’을 이끌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새 단장을 마친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첫 1인으로는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 배우 신현준이 출연해,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의리를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조충현 아나운서는 편안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자리 합격점을 받았으며, 앞으로 새롭게 ‘1대 100’을 이끌어 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MC 조충현 아나운서와 배우 신현준이 활약한 KBS ‘1대 100’은 30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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