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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우주소녀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우주소녀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30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우주소녀의 다영, 보나, 설아, 성소, 엑시, 여름, 연정이 함께했다. 화보에서 우주소년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 성숙해진 외모로 자유분방한 청춘의 단상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의 메인 보컬인 유연정의 합류로 13인조가 된 우주소녀는 "막내 라인이 2명에서 3명으로 늘었다. 연정이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그룹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다"며 기쁜 내색을 보였다. 유연정 역시 우주소녀 멤버들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내 가족과 같다며 어색함이 없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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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화보[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우주소녀 멤버들은 또 인터뷰에서 '어떤 가수가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당대를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우주소녀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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