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예고 영상 캡쳐]
31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24회에서는 식사를 하던 도중, 승재가 일란에게 "선아가 누구에요?"라고 묻자, 수창(정희태)이 "그거 혜주(정이연) 태명이야"라며 급하게 대답한다.
그러자 일란은 "아들이면 선주, 딸이면 선아라고 하자고"라고 말하며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방으로 돌아온 승재는 "내 기억하고 다른데"라며 의심한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