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회 현자섭·소미순 의원이 29~30일까지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2016 전국지방의회 여성정책 특별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세미나는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정책분야에 대해 여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이기순 박사의 강의로 진행, 여성이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정책대안을 도출하는 등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광주시의회 의원들은 제7대 후반기 의회행정 복지위원장과 소관위원으로서 향후 광주시의 행정사무감사, 예산결산 심사, 입법과정에서 여성의원으로서의 역할을 활발히 펼쳐 광주시의 여성정책에 발전적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