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보컬 그룹 V.O.S의 멤버 박지헌이 다섯 번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박지헌이 30일 오전 득녀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지헌은 다섯 째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헌의 딸은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태어났다. 박지헌의 딸과 아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14년 뒤늦은 웨딩마치를 울린 박지헌 부부는 이미 슬하에 3남 1녀를 둔 상황. 박지헌은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됏다.
소속사 관계짜는 "박지헌이 새로운 가족을 얻어 행복해 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전하는 박지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