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대표, 4대 신경계질환 우울증 치료 위한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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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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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타키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스타키코리아는 심상돈 대표가 최근 국회에서 열린 '4대 신경계질환(뇌전증,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환자들에 동반되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한 정책토론회에는 심상돈 대표 외 대한뇌전증학회 명예고문 홍보대사인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대한뇌전증학회 회장 홍승봉교수와 대한뇌졸중학회 김종성교수, Kousuke Kanemoto 정신과 교수, 동산히어링의 박정희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회 공동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심 대표는 "우울증과 같은 경우 환자들뿐만 아니라 장애인들과 그들의 가족들 역시 우울증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한 자살률 또한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이러한 질환으로 발생하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우울증 치료에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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