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전무는 오는 11월부터 KKR의 한국 내 신규 투자기회 발굴을 확대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조셉 배 KKR 아시아 총괄대표는 "한국은 KKR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이번 확대 개편도 이를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며 "새로 영입한 임형석 전무와 기존 박정호 상무는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형석 전무는 기업 경영 및 컨설팅 부문에서 23년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자문업체인 컴파스(Compass LKL)와 LG전자,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 등을 거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