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전무는 오는 11월부터 업무를 시작, 앞으로 한국 내 신규 투자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임 전무는 하버드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뒤 맥킨지에서 15년간 근무하며 서울 사무소 파트너를 지냈다. LG전자에서 유럽 총괄 법인 최고운영책임자, 글로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을 지냈다.
임 전무는 "아태지역에서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에서 KKR의 사업 확대와 투자기업의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