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3회에서는 황후 유씨(박지영)를 위협하는 4황자 왕소(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살수들의 은신처를 찾았고, "황후께 빌붙어 살았으니, 황후를 위해서 가"라고 말하며 그들을 모두 처단했다.
이어 살수의 배후 황후 유씨의 침소를 찾아 위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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