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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24' 멤버들[사진=CJ E&M MUSIC,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소년24' 멤버들이 아시아 최고의 방송∙영상콘텐츠 시장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소년24' 관계자는 다음 달 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B홀에서 국내 최대 방송∙영상콘텐츠 시장인 '국제방송영상견본시 2016'이 개최되는 가운데 '소년24'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약 40개국의 방송 관계사가 참석한다. '소년24'는 신인임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다음 달 진행되는 '소년24'의 라이브 콘서트 역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제방송영상견본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고 방송∙영상콘텐츠 시장이다. 우수한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조강연에서 CJ E&M 음악부문 안석준 대표가 '소년24: 신 한류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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