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개그맨 양세찬과 이용진이 스타들의 예능 멘토로 나선다.
MBC플러스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새롭게 기획한 예능 프로그램 '스타쇼360'에 개그맨 양세찬-이용진이 출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쇼360'은 토크, 공연, 콩트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뤄진 스타 버라이어티쇼다. 양세찬과 이용진은 여러 콩트 코너에서 유쾌한 입담과 신들린 연기로 다양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세찬과 이용진은 "개그 무대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 아이돌 스타들과 콩트를 한다는 게 새롭고 과연 아이돌 스타들이 어느 정도 스스로를 내려놓고 망가져줄지 그리고 우리랑 호흡이 얼마나 좋을지 기대가 된다"거 말했다.
'스타쇼360'은 다음 달 19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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