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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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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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오는 9월 18일 철도의 날을 맞아 철도산업 임직원 전용 신용대출 '행복 레일론'을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출 대상은 KEB하나은행에서 지정한 철도공사 또는 유관기관 임직원이다. 해당 기관 최종합격자와 신입사원도 포함된다.

대출 한도는 연소득액에 따라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금 계획에 따라 일시상환대출 또는 마이너스통장 대출로 운용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장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금리는 8월 31일 기준 일시상환대출이 최저 2.36%다.

대출 시 부수거래 3건 이상 이행하거나 추가 상품에 가입하면 하나머니를 연 최대 5만 머니 이내에서 세부조건에 따라 매월 적립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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