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원금손실조건 낮춘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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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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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안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9월 2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DLS 319호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 월 선물, 브렌트유 최근 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5.6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5.60%(연 5.6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01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5%(6, 12, 18개월), 90%(24, 30개월), 8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2.60%(연 4.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LS 3602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5.1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30%(연 5.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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