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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석희와 '뉴스룸'서 만난다…"'한중전' 앞둔 소감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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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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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손흥민과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가 오늘(31일) JTBC ‘뉴스룸’에서 방송된다.

‘뉴스룸’은 내일(1일) 있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의 경기를 앞두고 축구국가대표팀의 손흥민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손흥민 선수는 ‘뉴스룸’을 통해 한중전을 하루 앞둔 소감 및 경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다. 또한 최근 이적설을 비롯해 리우올림픽 이후의 소회 등 다양한 주제로 손석희 앵커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인터뷰는 선수들의 경기 기량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와의 이원중계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JTBC와 JTBC3 FOX Sports는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단독 중계한다. 1일(목)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는 2002 월드컵 듀오 유상철·이천수 해설위원과 임경진 캐스터가 중계를 맡았다.

JTBC는 국내 최초 야간 드론, 스파이더캠 사용 및 트래킹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해 이번 월드컵 최종예선을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고 박진감 넘치게 중계한다.

손흥민 선수와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는 오늘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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