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농식품부, 파주장단콩 등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8-31 11: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파주장단콩'이 우리나라 산지 브랜드를 대표하는 '농식품파워브랜드'에서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6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영동(메이빌) 포도' 등 22개를 최종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은 지난 5월부터 8월 초까지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추천한 브랜드를 대상으로 서류, 현장, 인지도, 제품, 종합평가 등 5단계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생산하는 파주장단콩은 대통령상에, 충북 영동군에서 생산하는 영동(메이빌) 포도는 국무총리상에 각각 선정됐다.

충남 천안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하는 하늘그린 포도, 전남 여수시 돌산갓김치 등 10개 브랜드는 농식품부장관상에, 경기도 성남시 이롬 셀푸드 생식, 경북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등 10개 브랜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상에 각각 꼽혔다.

농식품부는 내달 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막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 현장에서 선정된 브랜드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관람객에게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