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거용 및 컨테이너하우스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각 분야별 공무원과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속 위주가 아닌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