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LAMY),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컨셉숍 오픈

[사진제공=라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는 다음달 9일 개장하는 신세계 그룹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번째 ‘라미 컨셉숍(Lamy Concept shop)’을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컨셉숍은 라미 단독매장으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와 동일한 화이트 콘셉트로 구성해 마치 독일 매장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준다. 임포리엄, 다이얼로그를 비롯한 프리미엄 라인부터 사파리, 알스타로 대표되는 영라인 제품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상품라인을 보유하게 될 라미 컨셉샵은 보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미 상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컨셉샵은 기존과 달리 화이트톤을 사용하여 라미의 프리미엄 컨셉을 잘 드러내도록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라며 "올해 라미 디자인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첫 컨셉숍 오픈은 라미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큰 의미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미는 이번 컨셉샵 오픈을 기념하여 ‘라미 디자인 5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런칭하는 2016년 신규라인 룩스(Lx) 로즈골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오픈기념 프로모션과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