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골지와 오가실지는 외서면 개곡리와 가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서당골지는 5천평 규모의 소류지로 물이 맑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에 방류한 치어는 종묘생산 허가업체인 남상주 양식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길이 약 6cm의 건강한 물고기다.
이번 행사는 줄어드는 우리 고유의 토종어류 개체수를 널리 알려보자는 의미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메기 5천마리를 방류한 것에 이어 9~10월 중 시기에 맞춰 추가로 잉어 및 붕어 각 5천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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