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달달한 ‘선남선녀’ 커플 비하인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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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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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딘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하석진과 전소민이 달달한 ‘선남선녀’ 커플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작가 현고운/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에서 극중 안하무인 재벌 3세 이재인과 그를 길들이게 될 당찬 초등학교 교사 김다현으로 분할 하석진과 전소민의 훈훈한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하석진(이재인 역)과 전소민(김다현 역)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탁월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모든 촬영이 끝난 뒤 포스터 현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시안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달달한 케미로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했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한 관계자는 “하석진과 전소민은 촬영을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춰왔었기에 이번 포스터 촬영이 더 할 나위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촬영 내내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으로 인해 더욱 설레는 분위기의 포스터가 만들어질 것 같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2003년 MBC '일요 로맨스극장‘이라는 타이틀로 큰 인기를 얻은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안하무인 재벌과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이색 로맨스이다.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100% 사전제작으로 2016년 10월 중 한국, 중국, 미국, 일본 등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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