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사전예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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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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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몬스터 수집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의 사전예약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몬스터슈퍼리그’의 사전예약은 30일 기준 총 참가자 수 30만명을 넘어섰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참가자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순으로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7일 공식 출시 예정으로 아직 사전 예약 기간이 일주일 정도 남아 있어 사전예약자수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사전예약에 앞서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좋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 전체 지역 평균 재접속률이70%대를 기록했으며, 특히 북미 지역의 경우 재접속률 80%를 웃도는 등 높은 재접속률을 통해 이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포획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수집형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특히, '몬스터슈퍼리그' 마스코트격인 '미호'는 대부분의 이용자가 선호할 만큼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며, ‘미호’가 진화한 ‘호란’의 경우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게임 내에서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몬스터슈퍼리그’에 대해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몬스터슈퍼리그’ 사전예약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00개와 10만 골드를 증정하고, 누적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5만 골드, 스타젬50개, 상급 비밀의 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또, 추첨을 통해 사전예약자 3명에게 아이패드 미니4, 1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하고, 공식카페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타몬 인기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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