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희천, 앨범 향한 남다른 애착 "MV 안무와 무대 위 안무 달라…만족 안돼 계속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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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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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희천-오운 [사진=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헤일로 희천이 뮤직비디오 안무와 무대 위 안무가 다르다고 전했다.

헤일로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새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희천은 “뮤직비디오의 안무와 무대 위의 안무가 다르다. 찍고 나서도 만족이 안돼서 계속 수정했다”며 “뮤직비디오는 정말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오운은 “뮤직비디오에서 트릭을 이용한 장면이 많다. 실제로 보고 있는데도 정말 신기하더라”며 “보시는 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헤일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의 재치있는 말로 손 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과 여섯 남자의 패기가 담긴 록 댄스곡.

오는 9월 2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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