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캐릭터 수집 RPG ‘다섯왕국이야기’ 비공개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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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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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너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다섯왕국이야기’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다섯왕국이야기’ 비공개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8일간 실시된다.

‘다섯왕국이야기’는 수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각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연출을 자랑하는 수집형 RPG다. 아카인과 우르크, 젠, 타나토스, 헤스티아 등 다섯 왕국 소속 112명의 영웅들이 펼쳐가는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다른 게임에 비해 영웅들의 세트 효과 측면에서 다양성을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이 영웅 조합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영웅들이 속해있는 왕국에 따라 적용되는 세트 효과는 물론, 각 영웅들의 직업, 속성(물, 불, 바람, 대지, 빛, 어둠) 등에 따라서도 다양한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단, 세트 효과는 정식서비스부터 적용된다.

참가자들은 이번 비공개 테스트 기간 동안 총 112명의 영웅 중 64명을 만나볼 수 있으며, 게임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모험 모드’와 보유한 영웅의 한계와 성장을 가늠할 수 있는 ‘결투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수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궁극기 그리고 매력 넘치는 영웅들로 구성된 ‘다섯왕국이야기’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라며 “특히 이번CBT 기간에는 특수 영웅 ‘집행관’을 사용할 수 있으니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4:33은 ‘다섯왕국이야기’ CBT를 기념해 모든 참가자에게 정식 서비스 후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리고 CBT기간 중 결투장 랭킹 1위 이용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10만원권을, 2~10위 이용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2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섯왕국이야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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