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8/31/20160831144600961611.jpg)
헤일로 디노 [사진=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헤일로 디노가 음원차트 순위 공약을 내걸었다.
헤일로 디노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HAPPY 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음원차트 30위안에 진입하면 5개 도시에서 프리허그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노는 “프리허그도 하고 무료 공연도 하겠다”며 “5개 도시는 추첨을 통해서 공정하게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헤일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데이’ 타이틀곡 ‘마리야’는 ‘말이야’의 재치있는 말로 손 편지에 담은 여섯 남자의 섬세한 진심과 여섯 남자의 패기가 담긴 록 댄스곡.
오는 9월 2일 0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