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샌프란시스코 직항 내달 29일 개통

[동방항공]

중국 칭다오와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직항편이 내달 29일부터 운행된다. 중국 동방항공 산둥분공사는 칭다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칭다오발 샌프란시스코행 직항편은 A330기종으로 항공편명은 MU767이다. 매주 화, 목, 토요일 오후 1시(중국 현지시각) 칭다오에서 출발해 오전 9시5분(미국 현지시각)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

반대로 샌프란시스코발 칭다오행 직항편은 항공편명이 MU768로 매주 화, 목, 토요일 오전 10시 45분(미국 현지시각)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다음 날 오후 2시10분(중국 현지시각) 칭다오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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