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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이번 교육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농업인과 소비자간 소통 공간 제공으로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25명이 신청 접수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최종 2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내용은 ▲카카오 스토리 활용 농촌체험 홍보 및 농산물 판매 ▲온라인상 농산물 홍보 판매 성공사례 ▲ 싸이메라 활용 농산물 촬영 ▲페이스북 홍보 마케팅 사례분석 ▲쇼핑상품 카테고리 메뉴 구성하기 ▲디자인 관리 ▲양주농촌관광 공동브랜드 <양주둘레촌> 사용방법 등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SNS 매체로 적극적인 노출전략과 마케팅 접목방법을 습득해 내 농장 알리기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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