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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납세의식의 이해와 중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었다.
전시작품은 표어 부문 최우수작인 청암초등학교 5학년 양현민 학생의 “꼬박꼬박 세금납부, 우리고장 싱글벙글”과 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인 한빛초등학교 6학년 양예진 학생의 “지방세로 활기찬 파주” 등 12작품으로 구성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 지방세에 대해 자연스러운 대화로 어린이들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자율적인 납세 의식 형성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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