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피해女 누구? 비버도 만난 미스 캘리포니아 스타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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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0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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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크리스 브라운을 총기협박으로 신고한 베일리 큐란(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리아나와 드레이크가 MTV VMA에서 공개 애정행위를 벌이는 동안 리아나의 전 애인이었던 크리스 브라운도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번엔 달갑지 않은 소식으로 美 야후 셀렙뉴스는 크리스 브라운(27)이 11시간 경찰 대치끝에 30일(현지 시간) 총기 협박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야후 셀렙에 따르면 10일 새벽 브라운을 체포하기 전 LA경찰은 한 여성의 911 신고전화를 받았다. 브라운이 총을 꺼내 자신을 겨눴다고 주장한 그 여성은 나중 미스 캘리포니아 베일리 큐란으로 밝혀졌다.  큐란은 브라운의 목걸이에 박힌 다이아먼드를 감탄스럽다고 하자 갑자기 광분해 날뛰었다고 주장했다.

큐란은 TMZ를 통해 "친구 한명이 내 이름을 부르면 욕을 해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크리스가 총을 꺼내 날 겨누며 "나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베일리 큐란은 누구일까. 야후 셀렙은 다섯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1. 그녀는 전에 크리스 브라운을 만난 적이 있다>

큐란은 과거 크라스 브라운과 어울려 다닌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매끄럽게 잘 돌아다녔고, 몇번은 저스틴 비버도 같이 있었다고 했다.  "우린 숨바꼭질도 하고 수영도 같이 했다. 모든게 좋았다"고 TMZ에 밝혔다.

<2. 많은 스타들과 파티했다>

큐란이 아는 스타는 브라운과 비버 뿐이 아니다.  그녀는 스냅챗에 2013년 힙합 거물 닥터 드레와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그때 멋졌다"고 썼다.  또 유명배우 겸 가수인 코리 펠드만과의 사진을 게재하고는 "저녁 같이 먹은 사람중 하나"라고 했다. 또 드류 배리모어와 비버 친구인 릴 트위스트의 사진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3. 미인대회 출신이다>

2016년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이다. 당시 인스타그램에 "그토록 꿈꾼 미스캘리포니아 꿈을 이루었다"고 썼다.  미스 캘리포니아 공식 사이트에 큐란은 "사회봉사도 하고, 학업 성취도 있고,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들을 줄 아는 다재다능한 여성"이라고 돼 있다.

<4. 여배우 스타지망생이다>

미스 캘리포니아 이후 여배우가 되려했다.  IMDb 미니 경력전에 "현역 배우 겸 모델, 레드카펫 호스트, 전 미스 캘리포니아. 그리고 TV 시리즈 'Cold Blooded' 'The Prodigal Son'의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헤어 브랜드 '모헤어'의 광고모델로 중동과 유럽의 광고판에 그녀의 사진이 있다고 한다. 현재 미스 캘리포니아 홍보대사이며, 이집트 2016년 미스 사랑과 평화이기도 하다.

<5. 프로 승마선수>

그녀의 IMDb 자기경력에 말을 사랑한다고 햇고, 프로 승마선수라고 적었다.  운동을 좋아하며 모든 스턴트도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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