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주상욱이 기발한 포즈로 '판타스틱' 제작 발표회에 웃음을 선사했다.
주상욱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극에서 자신이 맡은 철부지 톱스타 류해성 캐릭터에 몰입한 듯한 유쾌한 포즈를 취했다.
'판타스틱'에 함께 출연하는 김태훈과 지수도 이 포즈에 동참하며 제작 발표회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판타스틱'은 오늘만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 분)와 '발연기'의 장인 류해성의 짜릿한 연애담을 그린 드라마다. 다음 달 2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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