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프릴, '행복한 학교 급식 이야기' 홍보대사 위촉…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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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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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행복한 학교 급식이야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사진=DSP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에이프릴이 또 다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에이프릴은 오는 31일 서울특별시 본관에서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서울시 박원순 시장에게 직접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는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으로 밝고 청정한 이미지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프릴이 올해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앞서 에이프릴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K-FOOD 페어’에 참석해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된 바 있다. 당시 이번 행사의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초청돼 무대에까지 오르며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이프릴은 갓 데뷔 1년차임에도 잇달아 홍보대사에 위촉되는 등 점차 많은 인기와 위상을 확인하며 신흥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에이프릴은 오는 10월 일본에서도 연이어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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