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규모는 지난 30일 종가(4만3800원) 기준으로 2536억원이며, 이는 전체 지분의 약 5%에 해당한다.
취득 예상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57만9000주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 모건스탠리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치에 대해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