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 4회에서 유방외과 입원실 룸메이트로 마주치게 된 나리(공효진)과 화신(조정석)은 수술을 앞두고 잠 못 이루는 밤을 함께 보내게 되고, 나리는 화신을 짝사랑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감회가 새롭다.
수술을 막 마치고 나온 나리는 당장 튀어오라는 보도국장(권해효)의 복직 제안 전화를 받게 된다.
한편,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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