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오는 10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인근에 '방배 마에스트로'를 분양한다.
방매 마에스트로는 지하 4층~지상 27층, 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5~53㎡ 아파트 118가구와 전용 19㎡ 오피스텔 4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까지 걸어서 1분 거리의 더블 역세권이다. 2019년 2월 서리풀(장재) 터널이 개통되면 방배동에서 강남역, 테헤란로, 잠실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돼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진다.
교육시설은 방배초, 서문중, 서문여고, 세화고 등이 인접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과 디지털도서관이 가깝다.
한미글로벌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자금을 조달했으며 책임형 CM으로 직접시공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2010년 1인 가구 소형주택인 '서울대역 마에스트로'를 시작으로 2011년 여성 전용 도시형 생활주택인 '이대역 마에스트로', '연신내역 마에스트로'(오피스텔)를 자체 시공·분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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