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7명의 멤버들은 1회부터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모의 오디션으로 본격적인 배우수업에 참여했다. 정식적으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는 이들에겐 배우 김수로, 류승수, 장혁, 오광록 등 국내 최정상급 연기자 멘토들과의 수업은 자극제이자 꿈의 시작이었다.
이들에게 자극을 받은 멤버들은 자신의 틀 깨기, 액션, 로맨스, 감정표현 등 다양한 수업에서 각자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프로그램의 취지처럼 즐겁게, 재미있게 그러나 진정성 있게 연기를 배우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점점 성장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은 노력 끝에 멤버들에게 오디션의 문까지 열렸으며 허경환, 장영민이 오디션에 최종합했다. 또한 신봉선과 박잎선은 긍정적인 결과로 오디션을 마무리해 배우의 꿈에 성큼 다가섰다.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 하나로 모인 멤버들의 성과는 보는 이들도 놀라게 만들었으며 응원의 목소리 역시 높아졌다.
한편 멤버들의 마지막 연기도전이 그려질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최종회는 오는 6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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