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82회에서는 은애(김현주)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는 문호(독고영재)와 지완(현우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문호와 지완은 요양원에 있던 은애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고, 승희(오미희)는 문호를 의심하지만 지완은 승희에게 은애의 행방을 묻는다.
또 수혁(장재호)은 정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확신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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