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48회에서는 사표를 쓰겠다고 말하는 해인(공다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영(이민영)은 사물함에 넣어둔 귀금속이 없자 당황한다. 다희(심은진)는 직원에게 책임을 따져 묻지만, 오히려 직원이 자신을 의심하자 화를 낸다.
상호(이훈)는 아영(이영유)이 세차장에서 해인을 때린 적 있냐고 묻자 당황하고, 해인은 은희(김지영)에게 사표를 쓰겠다고 말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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