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포미닛 전 멤버 가수 전지윤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1일 오전 소속사 JS E&M은 가수 전지윤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필 컷들을 전격 공개했다.
전지윤은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야말로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전지윤 ‘걸크러시’가 느껴지는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으로 ‘변신’을 알린다. 블랙의상으로 ‘아티스트’ 전지윤의 도약을 알렸고, 고혹적인 레드립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전’을 알린다. 전지윤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갖게 하며, 이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전지윤은 최근 JS E&M과의 계약 체결을 알리며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전지윤은 보컬, 랩, 댄스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지녔던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전지윤은 숱한 업계 러브콜 속에서 자신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보낼 JS E&M행을 선택하며, 배우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 양미라와 함께 한솥밥 식구가 됐다.
전지윤은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방송,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전지윤의 첫 솔로 앨범을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윤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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